요즘 대세 '틴탑(TEEN TOP)' 트리플크라운 달성!
틴탑(TEEN TOP)이 타이틀 곡 '미치겠어'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바로 지난 주말 지상파 3사 음악방송프로그램을 장악,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것이다.
지난 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뮤티즌송, 2월 3일 KBS '뮤직뱅크'에서 트로피를 거머쥔 틴탑(TEEN TOP)은 2012년 지상파에서 남자가수로는 첫 1위를 장식했다.
또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엔딩무대를 장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틴탑은 앞서 2010년 7월, 타이틀 곡 '박수'로 데뷔하여 'Supa luv', '향수뿌리지마'를 통해 음악적 변신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틴탑(TEEN TOP)이 데뷔 2년 만에 음악방송프로그램 트리플크라운을 차지하며 2012년이 틴탑의 해임을 증명했다.
인기가요가 끝난 후 틴탑(TEEN TOP)은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는 틴탑이 되겠습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새로운 변신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룹인 것 같다", "뮤뱅에 이어 음중, 인가까지 모두 장악한 틴탑", "음악과 퍼포먼스만으로 정상에 오른 무서운 아이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틴탑의 1위를 축하하고 있다.
한편, 틴탑(TEEN TOP)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미치겠어'로 인기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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