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경원 "최저 시급 인상 적극 검토"

김경원(58) 새누리당 영천 예비후보는 7일 저녁 청년정책 마련을 위한 청년들과의 즉석 미팅을 영천시내 한 호프집에서 가졌다. 이날 즉석 미팅에서 청년들은 "올해 최저임금 시급이 4천580원이지만 영천에서는 아직도 3천500∼4천원 수준에 불과하다"며 최저 시급 인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자 김 예비후보는 이를 적극 검토해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이 자리에서 청년들과 ▷청소년 놀이공간과 체육시설 확충 ▷비정규직 처우 및 제도 개선 ▷현역 군인 월급 인상 ▷고졸 취업자 처우개선 및 창업자금 지원 ▷맞벌이부부 지원방안 등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영천'민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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