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동(43) 새누리당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는 9일 수도권의 중소기업 부설연구소 유치 등 현실적인 청년 일자리 확보방안을 제시했다. 오 후보는 "IT 관련업체 등 수도권의 중소기업 부설연구소는 저렴한 건물임대료, 낮은 인건비 등으로 지역의 우수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지역 인재들은 고향에서 직장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다"고 했다. 또 "교통과 주거환경 등이 좋은 동대구 역세권 주변이 최적지다"고 했다. 오 후보는 "확률이 낮은 대기업 유치만 기대해서는 안 된다. 중소기업 유치 등 현실적인 대처가 절실하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