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 신보라 어색 "공개 구애 후 선후배로 선을 긋더라…"
개그맨 정범균이 개그우먼 신보라에게 공개 구애를 한 뒤 둘의 사이가 더 어색해졌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정범균은 "신보라에게 고백한 것은 어떻게 됐느냐"는 질문에 "고백 후 신보라와 사이가 멀어졌다"며 "그 전까지만 해도 오빠 동생사이로 친했는데 신보라가 정말 선후배로 선을 긋더라"고 말해 주변의 아쉬움을 샀다.
앞서 정범균은 KBS 라디오 '임백천의 라디오 7080'을 통해 "신보라의 남자가 되는 것이 새해 목표"라고 말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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