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대현, 대학생 등 주민대표 의견 청취

김대현(41) 새누리당 수성갑 예비후보는 9일 '지'화'자' 정치를 약속했다. 김 후보는 "'지'화'자'는 지방분권정치, 화장실정치(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를 같이해야 함), 자기희생정치를 의미한다"며 "정치를 하는 동안 실천해야 할 목표로 삼고 지역 주민들에게 이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개소식을 겸해서 주민들과의 만남을 가진 김 예비후보는 20대 대학생, 40대 주부, 전통시장 상인, 장애인, 대구개인택시운송조합 이사장 등 현장 중심의 주민대표들로부터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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