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애(50) 신임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 간에 소통을 위해 노력하면서 뉴 새마을운동도 더욱 활기차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구미시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했으며, 구미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장, 경상북도 자연사랑연합회 수석 부회장, 여울연주단 음악봉사 후원회장 등을 맡아 폭넓은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행정자치부 장관,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