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희철 친남매 포스 "같이 네일 받으로 왔어요!"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와 최근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인 슈퍼주니어의 희철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설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희철오빠 데리고 네일 받으러 왔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희철과 설리는 네일아트를 받은 손을 들고 마치 오누이처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열 손가락 모두 네일아트를 받은 설리와 달리 왼쪽 가운데 손가락 하나에만 네일아트를 받은 희철의 손이 매우 인상적이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정말 친해보여서 보기 좋음!", "정말 친남매같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