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서현진, 악녀본색 드러낼 준비 완료! 제목확인!!!!!!!!!!!!!

서현진, 악녀본색 드러낼 준비 완료! 제목확인!!!!!!!!!!!!!

매회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에서 살리에르 '하인주'역의 서현진이 악녀본색을 드러낼 준비를 마쳤다.

서현진은 폭풍연기력을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긴, 아역 박민하와 주다영의 바통을 이어받아, 지난 주말 성인이 된 '하인주'의 모습으로 등장! 앞으로 '인주'가 풀어 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을 통해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는 서현진은 출생의 비밀로 인해 아픔을 간직한 인물, 노력파 한식요리사 역할을 맡아 엄마 '성도희(전인화 분)'에게 인정받고 자신이 가진 것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권모술수를 쓰며, 타고난 재능의 요리사 '고준영(성유리 분)'과의 대립을 통해 점차 악녀의 본색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이 서현진이 도전하는 첫 현대극인 만큼, 전작 사극과 시대극에서 보여주지 못한 세련되고도 우아한 매력들을 함께 보여 줄 예정이다.

떠오르는 기대주 서현진이 등장만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점도 이처럼 서현진이 을 통해 현대극, 악역이라는 두 가지 도전을 동시에 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한편 성유리와의 피할 수 없는 대결구도를 앞두고 있는 서현진은 "이번에 맡은 인주라는 캐릭터가 기존에 연기했던 인물들과 다르게 악한 면을 보여줘야 하는 인물이기에 긴장이 되면서도 설렌다. '인주는 지금 어떤 심정일까?' 라는 생각을 늘 하면서 인주를 닮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인주가 순간순간 느끼는 감정이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을 내비췄다.

한편 은 주말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