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시, 치매예방 및 건강증진사업 설명회 개최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 미경)는 2월 10일 오후4 보건교육장에서 보건소의 비젼과 추진전략에 따른 '명품도시 실현을 위한 건강도시 기반조성'과 '건강소외계층 Zero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주민건강지원센터 설치 및 평생건강관리 체계화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치매예방 및 건강증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치매발생위험요인을 낮추기 위한 예방대책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치매교육을 강화하고 혈관성 치매의 주요 원인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적극적인 관리와 치매 예방 교육을 홍보했다. 특히 치매에 대한 사회분위기를 개선하고, 치매의 조기검진 및 치료를 받도록 유도함으로써 치매노인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 2012년 보건사업 추진방향으로 「'12년 달라지는 법령안내 및 새로운 사업」을 중심으로 각 지소, 진료소담당자를 비롯한 보건소 인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지침 및 평가 방향, 효율적인 사업수행 등의 내용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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