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카의 최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픈카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거리에 주차된 고가의 오픈카들이 폭설과 폭우로 인해 위태로운 상황을 맞이한 모습이다.
커다란 파라솔을 운전석에 꽂아놓는가하면, 폭설로 인해 열어진 선루프 사이로 눈이 쏟아져 좌석이 온통 눈으로 파묻힌 자동차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오픈카의 최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비싸고 좋아도 자연재해는 피할 수 없네요", "오픈카가 다 좋은건 아닌 듯", "그저 안타까울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