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다른감자탕 외제차 경품 추첨, 30대 여성이 획득

(주)보하라의 '남다른 감자탕'의 '통큰 경품이벤트'의 당첨자가 가려졌다.

남다른 감자탕은 12일 3천만원대의 외제승용차와 명품가방, 스마트TV 등 호화 경품이 걸린 이벤트 추첨을 열고 각 경품의 당첨자를 뽑았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외제승용차는 진희경(가명·37·여) 씨에게 돌아갔다. 진 씨는 "1등에 당첨될 줄은 몰랐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며 "앞으로도 남다른 감자탕을 자주 이용하겠다"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남다른 감자탕은 지난해 12월 6개점 동시 오픈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남자답게 한방 제대로 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경품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이날 추첨 행사에는 전체 응모자 7천여명 중에서 1차 추첨을 통해 선정된 21명이 참여했다. 보하라 측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추첨 행사에 경찰이 참석, 모든 과정을 지켜봤다.

한편 '남다른 감자탕'은 다음달 31일까지 '女辛(여신)돗뻬찜' 10만개 판매 돌파기념 할인 행사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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