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연 발연기 화제 "싸이, 지연 발연기의 진수를 보고 있다 말해"

티아라 멤버 지연이 발연기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티아라 멤버 지연은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리안 역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13일 티아라 지연은 방영된 드라마 속에서 발연기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지연(리안 역)이 월말 평가에서 탈락해 해병대 캠프에서 극기 훈련을 받던 중 고의적으로 실신해 훈련에서 빠지려 했으나 발연기를 펼쳐 교관인 싸이의 레이더 망에 잡혔다는 내용이다.

싸이는 "우리 리안이 연기가 하나도 안 늘었네. 어쩌면 좋아", "여러분은 지금 발연기의 진수를 보고 있다. 예쁘게 쓰러지려고 발을 가지런히 모은 포즈와 파르르 떨리는 속눈썹"이라며 지연(리안 역)에게 굴욕을 안겼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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