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엄마는 연금술사 "분명 내가 찾을 때는 없었는데 엄마가 찾아주니!"

엄마는 연금술사 "분명 내가 찾을 때는 없었는데 엄마가 찾아주니!"

일명 '엄마는 연금술사'라는 그림이 누리꾼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는 연금술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그림은 엄마와 대화 중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일을 그린 것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림 속 주인공은 엄마에게 "엄마 혹시 내 파란색 티셔츠 어디 있는지 아시나여"라고 묻자 엄마는 정확하게 "옷장 두 번째 서랍에 뒀으니까 찾아봐"라며 위치를 설명한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눈에 띄지 않자 엄마를 호출했고 이에 엄마가 직접 와서 옷을 찾아주니 너무도 확연히 눈에 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공감간다!",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경험 있지 않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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