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시대를 피부로 실감할 정도로 국내 거주 재외국민들을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인구는 279만명에 육박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이 많아짐에 따라 국제전화 이용자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의 국제통화료는 국내통화료에 비해 최고 9배 이상 고가로 형성되어 있어 국제통화를 상대적으로 많이 하는 재외국민들의 통화료 부담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해외 여러 나라에서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어플 'ANET 무료국제전화'는 이러한 통화료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실속 아이템이다. 국내 거주하는 재외국민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떠오르고 있는 'ANET 무료국제전화'는 무료국제전화 어플로 급격히 증가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최저가의 통화요금을 최대 장점으로 꼽는다.
"ANET 국제전화카드어플을 이용하는데 전화 걸기도 간단하고 통화품질도 좋아요. 요즘은 수시로 중국에 있는 가족들이랑 통화해요"(관악구 거주 재외국민 령취영), "가족들 생각날 때마다 요금 걱정 없이 통화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세상 정말 좋아진 것 같아요"(봉천동 거주 재외국민응 우웬)
ANET무료국제전화 어플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사용후기들이다. 요금 때문에 부담되었던 국제전화를 ANET국제전화카드어플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후기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전용 국제전화카드를 출시하여 국제전화서비스 시장에서 더욱 더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Anet스마트중국' 'ANET원터치'어플은 타사 대비 국제전화요금이 저렴할 뿐 아니라 전화카드를 등록하고 어플을 사용하면 주소록, 통화목록, 잔여분수 표시 등 사용현황을 쉽게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폰 무료시간이 남아 있을 경우 카드 충전금에서는 최저가 국제구간요금만 납부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만일 중국으로 전화를 걸 경우 '국내요금 유료'로 셋팅을 해 놓으면 휴대폰 무료시간만 차감되며, 카드 충전금에서 1원도 빠지지 않고 중국으로 전화를 걸 수 있다. 휴대폰 무료시간을 다 쓴 후에는 '국내요금 무료'로 셋팅하여 전화를 걸면 분당 44원에 걸 수 있으며 전액 카드 충전금에서 차감된다.
현재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등 전세계 이용 가능한 선불 충전식 카드 onetouchl카드와 중국 전용 선불 충전식 카드인 080스마트 중국카드가 출시되어 있다. 특히 080스마트 중국카드는 사전 등록된 중국의 지인에게서 수신된 전화요금을 카드에서 차감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영어, 크메르어 등 각 국가별 언어지원이 가능하여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사용자뿐만 아니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해 다 국가 언어지원이 가능한 전문 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국내 거주하는 재외국민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ANET국제전화카드어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용안내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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