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당게르 다리 "천국의 다리로 신비롭고 아찔해!"

하당게르 다리 "천국의 다리로 신비롭고 아찔해!"

해외 에스엔에스에서 한 교량이 눈길을 끌어 화제다.

이 교량은 노르웨이 남서부에 건설되고 있는 하당게르 다리이다.

하당게르 다리 사진에서는 안개가 다리의 일부를 가려 신비롭고도 아찔해 보인다.

또한 교량의 연결 반대편은 까마득하게 멀어 보이고 허공에 떠 있는 것 같아 한편으로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특히 교량 위에는 건설 노동자들이 현장 활동 중이어서 대단한 담력을 보여준다.

이 교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공에 떠 있는 것만 같다." "천국의 다리" "한번 가보고싶다" "건설 노동자들 담력이 더 대단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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