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파란 귀 "자연이 이뤄낸 경이로움!"
최근 미국우주항공국의 테라 위성이 아프리카 남부에서 촬영한 소용돌이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해류가 만나 생긴 태풍의 모습으로 플랑크톤 때문에 파란 색을 띠는 거대한 소용돌이가 흡사 거대한 파란 귀처럼 보인다. 특히 이 소용돌이로 너비만 150km에 달하는 말 그대로 거대한 존재이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연의 신비로움은 언제나 경이롭다", "정말 거대한 귀 모양이네요!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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