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세는 국제자격증! 서울현대에선 '미국호텔협회' 소믈리에, 바리스타 면허취득

나아지고 있다지만 졸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에 성공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고 느끼는 젊은이들이 많다.

이 영향으로 인해 최근 다양한 전문직 관련 자격증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학교에서 졸업생들의 원활한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의미로 자격증 취득 특강을 실시하기도 한다.

이에 호텔•관광 특성화 학교 서울현대전문학교에 개설된 소믈리에, 바리스타학과 역시 학생들이 학과 관련 자격증을 학교에 다니는 동안에 취득할 수 있게끔 '자격증 취득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작년에는 세계 13,000여 호텔을 회원으로 하는 국제 공인 협회인 '미국호텔협회'에서 서울현대전문학교를 공인 시험교육기관으로 지정해 소믈리에학과와 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이 이 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을 쉽게 취득하는 길이 열리기도 했다.

이 외에 서울현대전문학교는 타 대학과 비교해 3배 가량 실습교육 비중을 강화하고 학교와 산학협력이 체결된 호텔 및 기업, 방송국에서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교수진 역시 실제 현장에서의 근무경력을 보유한 실무자 위주로 구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실무능력을 꾸준히 키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고 좁은 취업의 문을 통과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졸업생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이 보장되는 서울현대전문학교에서 현재 2012학년도 정시모집을 진행 중이다. 졸업 시 2년제 전문대학과 같은 전문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수능시험과 내신등급이 아닌 100% 면접을 통해서 합격심사를 진행한다는 특징이 있는 모집전형이라는 점 외에 자세한 정시 모집요강은 서울현대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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