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1위 양현석! "이수만-배용준 제치고 1위 등극!"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가 올랐다.
지난 17일 코스닥 시장결과에 따르면 양현석 대표가 소유한 지분은 356만9554주로 가치는 약 2166억 원에 달했다. 이는 같은 날 2083억 원의 지분가치를 기록한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보다 83억 원 높은 액수이며 그동안 줄곧 자리를 지켰던 이수만 회장은 양현석 대표에게 주식부자 1위의 자리를 내주었다.
그 뒤를 이어 키이스트의 대주주인 배용준이 183억7000만원으로 3위, JYP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인 박진영 대표가 104억1000만원으로 4위, SM엔터테인먼트의 가수 보아(57억7000만원)가 5위를 차지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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