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입원 "자살 서명운동 까지?"
태국 인터뷰 파문으로 논란이 됐던 그룹 블락비가 도를 넘는 악성댓글에 시달리다 결국 병원에 입원해 화제다.
블락비는 태국 현지 인터뷰에서 예의 없고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구설수에 올랐고, 곧 전 멤버가 공식사과하고 태국에 사과 영상을 보내는 등 자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도를 넘는 악성댓글에 시달렸다.
결국 24일, 멤버 피오(본명 표지훈)가 입원했다.
더욱이 '블락비 활동중지&연예계 퇴출' 서명운동이 지난 19일부터 시작됐고, 여기에 더해 상식을 넘어선 자살서명운동까지 등장하면서 블락비 멤버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중 막내인 피오는 2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참여했지만 생방송 무대에는 오르지 못할 정도였고 결국 서울 모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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