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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진, 경주에 관광전문 특목고 약속

손동진(56) 새누리당 경주 예비후보는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관광전문 특목고를 설립해 관광산업의 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토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손 예비후보는 이날 "경주에 특성화된 관광 관련 학교가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스위스 로잔 호텔학교나 로레쉬 호텔학교와 같은 해외 유명 국제 호텔 경영대학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손 예비후보는 이어 "국제 관광전문 고급인력을 배출하고, 경쟁력 있는 세계 유수 대학과 활발한 교류로 경주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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