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근(50) 새누리당 구미을 예비후보는 28일 대기업 협력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지역기업 우선 계약 법률안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70%를 차지하는 대기업 협력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윈-윈 할 수 있는 지역 우선 권고 계약제를 실시하겠다"면서 "대기업이 협력업체의 개발력과 경쟁력을 키워주고, 중소기업의 투명 경영, 지역 공헌도 등을 점수로 환산해 구미시에 추천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