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51) 새누리당 구미갑 예비후보는 4'11 총선을 앞두고 지역 4개 대학 34명의 교수들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27일 발족했다. 심 예비후보는 "정책자문단은 지역 발전에 대한 순수 열정을 가지고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경운대 문추연(이학박사) 교수를 비롯해 금오공대 10명, 경운대 10명, 구미1대 10명, 폴리텍대학 4명 등 지역 대학 34명의 교수들이 정책과 공약을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까지 수립하는 자문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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