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고은아-곽용환 "우리 제법 친해졌어요!"
음악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신(新)개념 서바이벌 뮤직 드라마 이 3인방 절친 인증샷을 공개하며, 뜨거운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 박유환, 곽용환의 귀엽고 익살맞은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바로 을 이끌어갈 귀요미 3인방. 이번에 공개한 스틸은 엄마 미소를 자아낼 만큼 배우들의 끈끈한 동료애와 훈훈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특히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감행한 고은아는 박유환과 곽용환 사이에서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이날 촬영을 주도했다.
박유환은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촬영장가는 것이 즐겁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을 통해 차세대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신인배우 곽용환 역시 "첫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줘서 힘들지 않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하며, 한 겨울 추위를 녹이는 뜨거운 열정과 끈끈한 팀워크로 촬영에 임하고 있음을 전했다.
극중 힙합전사를 꿈꾸는 선머슴 피아니스트 지승연(고은아)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 후, 'm2 주니어'의 멤버로 들어가게 된다. 이에 한류열풍을 이끈 주역 'm2'의 리더이자 원년멤버 강우현(박유환)과 잊을 수 없는 첫 만남(?)을 가지며, 이후 여러 사건들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권지우' 역의 곽용환 역시 기대를 뛰어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극중 승연과 함께 'm2 주니어'의 멤버로 입성,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신개념 뮤직 드라마 은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보여줄 기대작. 은 2012년 3월 12일 저녁 8시50분 채널A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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