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저작권료 "2월 신지급액 3,111원"
개그맨 김경진의 음원 저작권료 수입이 공개됐다.
29일 개그맨 김경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경진 음반활동하면서 벌은 수입 공개! 저희 그룹 원헌드레드 싱어송 라이터인 거 아시죠? 엄청난 저작권료가 들어왔습니다. 오늘 오전 12시 타이틀곡 '유성매직' 두 번째 뮤직비디오가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저작권료 내용증명서로 2월의 지급내역에 따르면 3,111원의 실지급액을 받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정말 웃긴다! 기운내세요 경진씨!", "노래 한 번 들어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해 동료 개그맨 이정규와 함께 '행사 100번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의 '원헌드레드'라는 팀을 결성하고 싱글앨범 'Solo Master'를 발매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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