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호 동진이공㈜ 회장은 29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린 '2012년 제1차 임시의원총회'에서 경주상공회의소 제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은호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회원사 권익을 보호하고 경주상공회의소 위상을 강화해 지역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며 "내실 있는 사업 추진과 화합을 통해 회원사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한반도선진화재단국가전략포럼 공동대표, (사)천년미래포럼 이사장,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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