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재(51) 새누리당 달성군 예비후보는 1일 낙동강변의 친환경 모노레일 건설을 공약했다. 구 후보는 "금호강'낙동강의 대규모 둔치가 레저'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생태친화형 공간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교통체계는 미비한 상태"라며 "화원'옥포'논공'현풍'유가'구지 등 강변을 따라 먼저 친환경 모노레일을 설치한 뒤 화원과 다사'하빈을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또 "모노레일은 관광뿐만 아니라 대구 도심, 국가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등과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