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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단축마라톤, 초등부3km 이준서·박나연 우승

제67회 3'1절 기념 단축마라톤대회가 1일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 초등부 3㎞ 부문에서 이준서(북대구초)와 박나연(월곡초)이 각각 10분44초와 12분48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남중부 5㎞에선 최유건(중앙중)이 16분59초, 남고부 10㎞에선 조세강(중앙고)이 33분26초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일반부 마스터스(10㎞)에선 이종근(동부육상연합회), 조윤숙(정복희달리기교실)이 44분05초, 49분15초의 기록으로 각각 우승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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