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직(54)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1일 "독립유공자 및 그 유가족에 대한 보훈 급여와 의료 지원을 대폭 보완하고 자녀에 대한 교육'취업지원을 현실적 수준으로 높일 수 있도록 관련법 제'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 후보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유공자들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사회적 배려가 소홀했다.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법률적 지원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회적 약자와 청년, 여성, 노동, 노인을 위한 정책을 계속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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