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전 쌓기의 신 "진동으로 해놨는데 전화 오면 큰일?"

동전 쌓기의 신 "진동으로 해놨는데 전화 오면 큰일?"

'동전 쌓기의 신'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전 쌓기의 신'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수천 개의 동전을 이용해 다양한 모양의 탑을 쌓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전을 쌓은 것을 보면 고도의 집중력과 기술,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동전들이 원통모양이나 사선으로 쌓여져 있는 모습이 마치 예술 작품을 연상하게 한다.

특히 휴대폰을 세우고 그 위에 동전을 올린 사진부터 책상 끝에 아슬아슬하게 올려놓은 U자형의 동전 쌓기, 정교하게 설계한 구도의 동전 쌓기 등 흐트러짐 없이 차례로 쌓여 놀라움을 자아 내며, 예술작품으로 봐도 무색하지 않은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동으로 해놨는데 전화오면 큰일 인데?", "동전 예술이구나", "동전 쌓기의 달인인게 아닐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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