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폭풍성장, 원빈 조카'꼭지'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아역 출신 연기자 김희정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김희정은 오는 11일 첫 방송될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의 2부작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에 캐스팅 됐다.
극 중에서 김희정은 음악을 사랑하는 질풍노도의 밴드소녀 서정 역으로 전격 캐스팅돼 폭퐁성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지난 2000년 김희정은 KBS 드라마 '꼭지'에서 순수함과 조숙함을 겸비한 원빈의 조카 역으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 드라마를 통해 성인 연기자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김희정은 '꼭지' 속의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성숙한 여인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희정의 폭풍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정이 벌써 이렇게 크다니 성숙한 여자", "'꼭지'때 정말 귀여웠다", "앞으로 김희정의 활략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의 폭풍성장으로 화제를 모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은 오는 11일 밤 11시 30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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