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2년 대구경북 지역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12일 LH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2012년 주택 공급은 모두 4천792가구로 지난해 3천255가구와 비교해 47.2%(1천537가구) 증가했다.
대구 2천851가구, 경북 1천941가구를 공급하며 공공분양 2천424가구, 국민임대 1천918가구를 계획하고 있다. 또 대구경북본부 창설 이래 처음으로 10년 공공임대 450가구를 공급한다.
세부 블록별로는 대구 금호(A1)(국민임대 1천88가구), 대구 금호(B2)(공공분양 963가구), 경북 김천(공공분양 660가구), 경주 안강 (국민임대 456가구), 상주 무양 (공공분양 451가구), 대구 신서(B3)(10년 공공임대 450가구), 대구 신서(B4)(공공분양 350가구) 등 8곳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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