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갑부 빌게이츠 밀어낸 "멕시코 통신재벌은 누구?"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블룸버그 통신이 꼽은 세계 최대 갑부 1위로 꼽혀 화제다.
지난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슬림의 순보유 자산은 685억달러(한화 약 76조 6515억원)로 세계 최고 갑부로 올랐다고 밝혔다.
빌 게이츠는 순보유 순자산 624억달러(한화 약 69조8000억원)로 2위를 차지 했다.
이어 워런 버핏은 438억달러의 보유 자산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으며, 스웨덴 가구 전문업체 이케아(IKEA)의 잉그바르 캄프라트 창업주는 425억달러로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외에도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보유자산 423억달러), 스위스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ZARA)의 아만시오 오르테가 (보유자산 388억달러)로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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