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실라리안', 서울백화점 첫 오픈
경북의 우수기업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이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 세상" 백화점에 6일 입점 오픈 했다.
그동안 실라리안은 홈쇼핑, 대형마트 등 판로시장을 개척하여 왔으나 서울에 위치한 대형백화점에 입점하는 것은 처음이다.
백화점에 판매될 제품으로는 8개 제품으로 청도감와인, 솔나라비누, 천제명홍삼, 경주유기공방 등이다.
경북도는 올해 8월까지 8개 제품으로 시범 판매하다가 성과에 따라 제품을 다양화 하고 판매매장을 확대 예정이다.
또한 경북도는 3월 중 온라인 쇼핑몰을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와 연계해 판매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실라리안 브랜드로 서울 백화점에 입점을 계기로 인해 수도권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기대하며, 향후 새로운 판로 개척지를 물색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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