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웨딩드레스 화제 '마뉴엘 모타 2012년 컬렉션' 아아한 자태
방송인 현영의 웨딩드레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영은 지난 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치러진 현영의 결혼식은 지난 5일 결혼식 장면이 담긴 사진 일부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결혼식과 웨딩스타일링을 총괄한 듀오웨드 관계자는 "화이트 플라워로 봄의 길목처럼 연출된 버진로드를 행진하는 현영씨는 누구보다도 사랑스럽고 단아한 신부의 모습이었다"고 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현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신부를 돋보이게 했다.
현영이 택한 웨딩드레스는 세계적인 브랜드 프로노비아스의 '마뉴엘 모타 2012년 컬렉션' 제품으로 가격은 5,000만원에서 억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영은 기품 있는 웨딩드레스에 걸맞게 특별 제작된 티아라를 쓰고 신비로움을 더 했다.
현영의 결혼식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현영이 입어 더 아름다워" "현영 웨딩드레스 정말 예쁘다", "여신이 따로 없다", "패셔니스타답게 우아한 드레스를 고른 것 같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