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월 친절공무원으로 영주시 문화예술과에 근무하는 김문수(45'보건7급'사진) 씨를 선발했다.
김 씨는 1990년 3월 영주시청 공무원을 시작으로 보건소, 위생계, 축산기술, 문화예술 분야에서 근무하며 문화유통 및 다중이용업소 지도'점검에 나서는 등 묵묵히 맡은 바 일을 수행해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보호, 건전한 놀이문화 공간 조성에 적극 나서는 등 청소년 범죄예방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씨는 "주민감동을 몸소 실천하고 밝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능숙한 업무처리는 물론 민원인들에게 웃음을 주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 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