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류승백, 새누리 탈당 무소속 선언

류승백(61) 새누리당 대구 동을 예비후보는 7일 새누리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류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며 "더 이상 새누리당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15년간 몸담았던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19대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안심지역의 최대 현안이 연탄공장 이전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5월부터 주민과 함께 연탄공장 앞에서 장기 천막농성에 돌입하겠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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