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00평 숙소 '매매가 수십억, 보증금은 1억, 월세 400~600만원' 인기와 비례
걸그룹 소녀시대의 숙소가 100평에 매매가는 수십억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달 27일 케이블 채널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2012년 버전으로 걸 그룹 서열에 따른 주거공간의 실태에 대한 방송이 뒤 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에 비교해 다른 걸그룹 에이핑크의 숙소 매매가는 5억에서 5억 초반에 월세보증금은 5000만 원에 월세 200만 원이다.
달샤벳의 숙소는 30평 아파트로 매매가는 8억5000만 원이며 월세보증금은 5000만 원에 월세 300만원 정도로 조사 됐다.
이에 비해 소녀시대는 100평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소속사와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강남에 소녀시대 숙소가 있는 이유는 소속사가 근처에 있어 멤버들을 관리하기가 쉽고, 특히 안정적인 치안상태도 이유로 꼽았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의 100평 숙소는 매매가는 수십억이고 보증금은 1억에 월세 400-6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소녀시대 100평 숙소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100평 숙소 놀랍다", "소녀시대 100평 숙소서 연습해도 되겠다" "소녀시대 100평 숙소는 인기와 비례 하는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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