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동지역 대형여행사 대구 의료관광 체험
중국 화동지역 대형여행사 대표단 30여명이 대구 의료관광 체험 및 의료관광 관련 미팅을 위해 8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의료기관과 대구 일원 관광지를 방문한다.
중국 화동지역에서 방문하는 여행사는 상하이, 강소성, 절강성에서 활동하는 대형여행사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있는 곳이다.
대구시는 대구지역 의료기관과 관광지를 체험하게 해 대구만의 의료관광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지역 의료기관 및 의료관광 유치 업체와 의료관광 상담회를 실시, 실질적인 의료관광 비즈니스가 일어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 팸 투어에 참가한 중국여행사가 대구의료 관광상품을 개발해 현지의 중국인에게 적극적으로 판매를 유도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여행사가 지속해서 교류하는 중국 다른 지역의 여행사와 우호협력관계를 구축해 對 중국 대구 인바운드 의료관광시장을 확대 개척할 계획이다.
대구시 홍석준 의료산업과장은 "앞으로 중국화동한국상회연합회와도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 중국 화동지역의 의료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