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악과 해설이 있는 봄꽃 콘서트

수성아트피아 튜즈데이 모닝 콘서트로 '소프라노 유소영 교수의 해설이 있는 봄의 향기'가 13일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유소영 경북대 교수의 격조 있는 해설과 함께 유명 성악가들이 봄꽃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성악 무대를 펼친다. 마혜선, 구은정, 왕의창, 신현욱, 박재연, 이수미, 김도형 등 7인의 유명 성악인들이 꽃을 주제로 한 오페라 아리아, 가곡을 들려준다. 제작감독은 허수정이 맡았다. '봄이 오면', '나물 캐는 처녀', '진달래꽃', '목련화' 등 아름다운 봄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전석 2만원. 053)668-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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