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주(63'미국 뉴욕) 경북해외자문위원 미 동부'캐나다 지역회장은 6일 고향 모교인 영주중앙초등학교를 방문,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경상북도내 청소년들의 미국 명문대학 견학을 도운데 이어 올해 여름에도 모교 학생들을 미국 여름학교에 초청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외국에 있어도 항상 고향을 그리워한다"면서 "모교의 어린 후배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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