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선(69) 신임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상공인들의 권익 대변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쏟겠다"며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전국 최고의 상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가 고향인 송 회장은 영주 영광고와 대구대 사회개발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원종합건설을 경영하고 있다. 청년회의소 경북지구 상임부회장, 영주시의회 2대 의장을 지냈고 현재 법무부 범죄예방협의회 안동지역협의회 회장, 영주시 인재육성장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가족은 부인 권경자(66) 씨와 1남1녀. 취미는 등산.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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