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운전 스티커 좋은 예 "어디 초보 무서워서 운전하겠나?"
'초보 운전 스티커의 좋은 예'로 여러장을 모아 놓은 사진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초보 운전 스티커 좋은 예'라는 제목으로 엽기적인 초보 운전 스티커를 모아 놓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다양한 초보 운전 문구가 담겨 있다.
차 뒷 유리에 붙어 있는 문구들은 "3시간 째 직진 중", "좌우 백미러 전혀 안 봄, R아서 P해요", "왕초보, 밥하고 나왔어요", "할아버지가 운전하고 있습니다. 삼천리 금수강산 무엇이 급하리...", "어른이 보호차량", "뒤에서 화내지 말아주세요"등 센스와 재치가 넘치는 초보운전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초보 운전 스티커 좋은 예'를 본 누리꾼들은 "초보들 대단한 센스야" "다들 센스가 짱인 듯", "더 엽기적인 문구를 생각해 봐야겠어!" "초보들만 스티커 붙이나? 운전 10년차는 뭐 없나?" "어디 초보 무서워서 운전하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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