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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 1cm=게시자 3cm,네티즌들 "폭풍 공감"

미용사 1cm=게시자 3cm,네티즌들 "폭풍 공감"

'미용사 1cm'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용사 1cm'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을 보면 미용사가 생각하는 1cm와 게시자가 생각하는 1cm를 비교한 것이다.

게시자는 미용사가 생각하는 1cm는무려 3배는 긴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는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에 갔을 때 항상 예상했던 것보다 머리카락을 더 짧게 자르는 미용사를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풍 공감을 주고 있다.

미용사 1cm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용사 1cm, 이거 보고 빵 터졌네", "공감백배! 조금만 잘라 달라고 항상 요청하는데에도 짧게 자르지요","미용사 생각은 왜저렇게길까","3cm만 깎아 달라고 하면 삭발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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