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녀시대 수영과 태연 나쁜 눈 포착 "대체 어디를 보고 있는 걸까?"

소녀시대 수영과 태연 나쁜 눈 포착 "대체 어디를 보고 있는 걸까?"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태연의 나쁜 눈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AK백화점 수원점에서 제이에스티나와 함께하는 '소녀시대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소녀시대 수영과 태연은 다른 멤버를 쳐다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궁금해 뭐지?" "대체 어디를 보고 있는 걸까?", "눈에서 레이저 나올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팬사인회를 주최한 제이에스티나측은 "소녀시대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이후 소녀시대와 제이에스티나에게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 사인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녀시대는 주요 지하철역 등 해외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곳에서 전광판을 통해 강남구를 홍보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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