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 너무 높이 뛰었나 봐 "고난이도 점프 실력!"

나 너무 높이 뛰었나 봐 "고난이도 점프 실력!"

'나 너무 높이 뛰었나 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 나 너무 높이 뛰었나 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소(송아지) 한 마리가 지붕 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소(송아지)는 평지가 아닌 경사가 있는 지붕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나 너무 높이 뛰었나 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난이도 점프 실력!", "어떻게 올라간거지?", "미스테리하네", "여유 있어 보여서 더 웃겨", "제목이 사진을 더 살렸네" "송아지가 어떻게 지붕위로 올라갔을까", "당황해 하는 송아지의 표정이 귀엽다", "지붕 무너질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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