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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손가락 발견 길이만 38cm 미라로 보관

거인 손가락 발견 길이만 38cm 미라로 보관

거인 손가락이 발견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길이만 38cm에 달하는 거인 손가락이 발견됐다.

독일 일간 빌트지는 9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의 사진작가 겸 작가인 그레고르 스포에리(56)가 촬영한 '거인 손가락'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거인 손가락은 길이가 38cm에 달하며 미이라로 보관된 모습이다.

스포에리는 당시 노인이 거액의 돈을 요구해 사진만 촬영했으며, 해당 유물의 진위 여부를 파악할 수 없어 그동안 공개를 미뤄왔다고 밝혔다.

거인 손가락 발견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가락은 더 무서울 듯 " "거인 손가락 발견 진짜일까? 가짜일까?" "거인 손가락 발견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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