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군대 서열 "여자들도 완전 공감" 명쾌한 정리
'흔히 말하는 군대 서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흔히 말하는 군대 서열'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우리가 떠올리는 복잡한 군대 서열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내가 나온 부대와 니가 나온 부대 두 가지로 나누고 있다.
특히 '매우 고단함', '견달만함', '비교적 수월' 이라는 3부분으로 구분돼 있는데, 이를 나누는 기준은 간단한다. 한 가운데 '견딜만함'을 기준으로 왼쪽의 '매우 고단함'은 내가 나온 부대, 기준에서 오른쪽 부분의 비교적 수월한 부대는 네가 나온 부대다.
군대 서열이란 복잡한 것이 아니라 내가 나오면 힘들고 그 외 군대는 나름 수월하다는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인 나도 완전 공감" "완전 공감!", "군대 다녀온 남자들이라면 더 공감", "명쾌한 정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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