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장동락 동북지방통계청 경산사무소장

장동락(53) 신임 동북지방통계청 경산사무소장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국가정책 수립에 필요한 고품질의 통계자료를 생산'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 정책을 뒷받침하는 지역통계 작성에도 최선을 다해 통계서비스 중심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장 소장은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총무처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통계팀장, 동북지방통계청 재무지원팀장 등을 거쳤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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