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총장 김향자)는 이달 8일 대학 회의실에서 최고위관리자 과정 입학생, 졸업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최고위관리자 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김향자 총장은 "CEO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지식을 연마해 지식정보화 사회에 꼭 필요한 지도자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운대는 최고위관리자 과정을 통해 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총동창회를 구성해 지역사회 및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경운대 새마을 연구소는 9일 강당에서 새마을운동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구미 새마을 지도자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구미지역 읍면동 농촌지도자들로 구성된 90여 명의 교육생들은 1년 과정으로, 새마을운동 역사와 성공 원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 정신의 재정립 등을 배워 이를 농촌 사회에 전파하게 된다.
구미'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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