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밥 3줄에 천원 "사람 잡는 무서운 김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김밥 3줄에 천원 "사람 잡는 무서운 김밥"

'김밥 3줄에 천원'이라는 반전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밥 3줄에 천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한 분식집 메뉴판에 '김밥(3줄) 1000원'이라고 적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밥 3줄 1000원' 해당 김밥을 주문한 결과 한 입 크기의 꼬마 김밥 3줄이 이쑤시개가 꽂혀 나왔다.

김밥 3줄이라는 말에 주문자는 일반적인 김밥의 크기를 생각했으나 한 입 크기의 김밥이 나와 반전을 주고 있다.

김밥 3줄에 천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해요" "배 많이 부르겠어요", "어쨌든 3줄은 3줄이네요", "3줄에 천원이라니 파격적이다" "싼거 맞죠?" "꼬마김밥이 사람 잡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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